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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이야기
2025년 충북 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다름과 이음] 사업설명회 및 기관 협약식
- 2025-02-18
- 권익증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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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장애인복지관 권익옹호팀입니다.
지난 2월 14일(금) 오후 4시, 2025년 충청북도 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다름과 이음]의 사업설명회와 기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충청북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인형극과 영화로 장애의 벽을 허무는 장애인권 감수성 강화 프로그램 '다름과 이음'] 이라는 사업입니다.
지역주민의 장애인식개선과 인권 감수성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인권 관련 교육, 인형극단 교육, 장애인권 파트너 강사 교육을 통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장애인권 서포터즈 활동으로 충청북도 남부 3군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에서 인권 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협약식에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옥천군 어린이집 연합회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등 총 5개 기관의 참여했으며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의 사회참여 기회와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자원 연계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권 감수성을 확대를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사업 설명회 및 기관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름과 이음’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협약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장애인식개선과 인권 감수성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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